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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2011년 1월28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발췌..
작성자 홍 수 작성일 2011-01-28 13:37:34 조회수 1740
   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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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D조명 실내서 햇빛 재현…

하렉스·광주과기원 공동개발

"필립스보다 기술력 앞서"
기사입력 2011.01.27 17:07:04 | 최종수정 2011.01.27 19:05:32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
실내에서도 태양빛을 쬐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연광 건강조명이 개발됐다.

LED 조명기기 전문업체인 하렉스(대표 박교양)는 광주과학기술원과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LED칩의 반도체 특성을 활용한 자연광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. 하렉스는 이 기술의 국내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국제특허도 출원했다고 덧붙였다.

이 기술은 기존 LED조명과 달리 오전, 오후 시간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의 밝기와 색을 실내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. 태양빛과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연색성(보통 90 이상이면 자연광)이 최대 96에 달하고, 색온도 범위는 동틀 무렵인 2500K에서 청정한 날 정오 시간대인 2만2000K까지 구현할 수 있다.

하렉스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한 광주과학기술원의 장재형 교수는 "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필립스의 경우 색온도 구현 범위가 2500~5600K에 불과하고 연색성이 80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현재 태양빛과 가장 가까운 LED조명"이라며 "다양한 분야에서 상업화가 가능하다"고 말했다.

특히 이 기술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시간대별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일반 기업체는 물론 병원ㆍ학교 등에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.

박교양 대표는 "색온도 조절을 통해 실내에 있어도 야외에서 햇빛을 쬐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"며 "입원 환자의 신속한 회복, 학생들의 집중력ㆍ창의력 향상, 백화점 매출 증가, 직원들의 업무효율 극대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"고 말했다.

하렉스는 경기도 부천 공장에서 이 기술을 활용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자연광 LED조명기기의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.

■ < 용어설명 >

색온도 : 광원(빛을 내는 물체)의 빛을 온도 개념으로 표시한 것이다. 절대온도 단위인 K(켈빈)를 사용한다. 가령 색온도 6500K라고 하면 6500도인 광원에서 나오는 빛을 의미한다.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색온도는 높을수록 파란색을 띠고 낮으면 붉은색에 가까워진다. 촛불의 파란 부문 온도가 더 높은 것과 같은 이치다.

[최용성 기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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